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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산 집수리봉사활동사진

 
 
 

(1) 국내 사업장의 나눔활동 프로그램

롯데케미칼은 ‘따뜻한 가슴으로 사람을, 뜨거운 열정으로 미래를’이라는 슬로건을 정립하여 적극적인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즉, 롯데케미칼은 눈앞의 이익을 지향하기보다는 공동체적, 가치혁신적인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석유화학 리딩기업의 이미지를 구축한다는 방침에 따라, 지역사회 발전을 추구하고 이해관계자와의 상호교류를 활성화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2015년에는 본사, 연구소, 여수·대산·울산공장의 임직원들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을 발족하고, 봉사단이 중심이 되어 지역사회의 독거노인, 불우아동, 장애인, 사회복지시설, 다문화가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물품후원, 근로봉사, 연탄나눔행사, 김장나누기 행사 등의 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치고 있다.
이와 같은 활동을 위해 롯데케미칼은 2008년에는 매칭그랜트 제도를 도입하여 나눔문화가 전사적으로 확산되도록 장려하고 있다. 매칭그랜트 제도란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우수리 기부제도와 일정금액 기부제도 등을 통해 사회봉사기금을 조성하면, 회사 역시 임직원이 적립한 기금만큼 추가로 지원하여 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하는 제도이다.
현재 롯데케미칼의 나눔활동은 사회복지, 교육장학, 환경문화 등의 영역을 3개 축으로 하여 국내외의 각 사업장을 중심으로 전개되고 있다.



본사의 경우 2012년부터 동작구 일대의 차상위계층 3개 청소년 가정을 선정하여 고등학교 졸업 시까지 생활비 및 학비를 지원하는 장기후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관악구 삼성동의 저소득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연탄나눔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연탄나눔행사는 2012년 겨울부터 매년 실시되고 있는데, 대상지역에 독거노인 등 저소득계층이 많아 해당 가정이 동절기를 보내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에 앞서 2011년부터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본사 임직원들의 헌혈활동도 꾸준히 실시하고 있다.
 
 
 
 

기획지면

홈 기획지면 제2장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롯데케미칼 제1절 소외계층과 함께 하는 나눔활동 (1) 국내 사업장의 나눔활동 프로그램
제1절 소외계층과 함께 하는 나눔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