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대표이사 김교현)은 한 여름 폭염에 시달리는 이웃들을 위해 ‘시원한 여름나기 쿨박스’ 800여 개를 송파구청에 기부했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기 전 구내 독거노인과 장애인 가족 등 에너지 취약계층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쿨박스를 임직원들이 직접 포장하여 송파구청에 전달하였다.

준비한 물품은 송파구와 함께 지난 13일(금) 송파구청 4층 대강당에서 ‘롯데케미칼-송파구의 1st 케미스토리 「시원한 여름나기 쿨박스」’ 전달식을 진행했으며 기부 된 Cool 박스는 각 동 주민센터로 배부되어 관내 에너지 취약 계층에게 전달되었다

이날 전달된 쿨박스는 쿨매트(베게 포함), 모기 퇴치약, 해충방제, 제습제, 목욕용품 등으로, 총 800개 약 8천만원 상당의 물품으로 구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