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ject LOOP의 선순환 체계

현재 플라스틱은 석유→원료화→제품화→소비→매립/소각으로 이어지며, 이를 ‘선형경제’라고 하는데,

선형경제는 자원 낭비를 초래하기 때문에 이제는 자원이 소비된 후 폐기되는 것이 아니라

다시 자원으로 재활용되는 ‘순환경제’로 전환해야 합니다.

제품을 만들어 다시 쓰는 ‘순환경제’를 구축하는 프로젝트입니다.


§ Project LOOP 시범사업

2020년 3월, 롯데케미칼, 임팩트스퀘어, 수퍼빈, 금호섬유공업, 한국섬유개발연구원, LAR, 프로젝트비욘드, 리벨롭이 모여 폐플라스틱 원료를 국산화하는 것을 목표로 Project LOOP 시범사업 협약을 체결하였습니다. 잠실 일대에 설치한 6대의 네프론 수거기를 통해 폐페트병을 약 1년간 모았으며, 이를 통해 2020년 12월에 친환경 제품 제작 소셜벤처인 LAR과 협업하여 운동화, 백팩, 에코백 등을 첫 출시하였습니다.

§ Project LOOP의 3대 추진전략

[LOOP LOTTE] 그룹 내 자원선순환 문화 확산
롯그룹은 플라스틱을 처음 생산할 때부터 소비되는 순간까지의 사업을 모두 보유하고 있는 국내 유일한 기업인데요,

Project LOOP는 그룹사 시너지를 통해 더 나은 순환경제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자 LOOP LOTTE 추진전략을 수립하였습니다.

[LOOP Cluster] 지역 내 플라스틱 순환경제 도모
플라스틱의 순환경제가 잘 이루어지려면 폐플라스틱을 깨끗한 상태로 잘 버리고, 잘 모아서, 제품화까지 이어져야 하는데요,

이러한 과정들 중, 잘 버리고 잘 모으는 일이 쉽지 않기 떄문에 지자체와 함께 지역 내에서 순환경제를 도모하는

LOOP Cluster를 조성하였습니다.

[LOOP Social] 자원선순환 Value Chain강화 위한 소셜벤처 육성
플라스틱 순환경제 체제가 구축되고 안정화 되려면 자원선순환 Value Chain에 관여된 기업들이 많아지고,

관련 시장이 활성화되는 것이 중요한데요, 롯데케미칼은 자원순환교육 및 소셜벤처 육성 등의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든든한 조력자가 되어 자원선순환 체계의 근간을 마련하고있습니다.

플라스틱 순환 경제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는 롯데케미칼의 모습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