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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뿐만 아니라 디자인까지 개발한다” 롯데케미칼, 『iF 디자인 어워드 2021』 본상 수상

2021.04.21


“소재 뿐만 아니라 디자인까지 개발한다”
롯데케미칼, 『iF 디자인 어워드 2021』 본상 수상  





 
█ 2015년부터 총 17건의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 수상
█ 차별화된 디자인 솔루션 개발을 통해 첨단소재 제품 경쟁력을 높일 것


롯데케미칼이 ‘iF 디자인 어워드 2021’에서 총 2개의 본상(Winner)를 수상했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68년이라는 긴 전통을 가진 세계 최고 디자인상의 하나로, 독일의 레드닷,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평가받는다.

1953년 독일 인터내셔널 포럼 주관으로 시작한 iF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프로페셔널 콘셉트, 인테리어, 건축, 서비스디자인, 사용자 경험(UX), 사용자 인터페이스(UI) 등 총 9개 부문에서 디자인 차별성과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우수 제품을 선정해 시상한다.

올해 'iF 디자인 어워드'에는 52개국, 약 9500개 작품이 출품되었고 20개국 98명의 전문가가 심사를 진행하여 1,744개 사(社)의 작품이 본상(Winner)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롯데케미칼은 Professional Concept 부문 User Interface 카테고리에서 2개의 본상을 수상하였다.

'다층 구조에 의한 입체 라이팅 효과(Multi layered 3D Lighting Effect)'는 친환경 공법으로 개발된 고충격 투명 PC소재와 레이저 웰딩이라는 융착 공법의 접목을 통해 빛의 굴절 및 패턴 효과를 표현한다. 상측의 투명소재와 하측의 패턴이 적용된 확산소재 사이의 공극으로 3D 입체 조명 효과를 구현하는 디자인 컨셉이다.

‘무한 거울 효과 (INFINITY MIRROR EFFECT)’는 글로벌에서 우수한 부착성을 인정받고있는 도금 소재와 고투과/고유동 PC소재를 활용한 무한 반사 효과의 디자인이다. 구조에 따라 최소한의 광원을 이용하여 입체감과 깊이감 있는 디자인을 구현 가능하다.

이번에 수상한 2개의 소재 컨셉들은 다양한 공법과 연계하여 새로운 라이팅 효과를 구현하였으며, 라이팅이 부각되는 자율주행 모빌리티 및 AI탑재 ICT, 가전제품 등에 적용될 수 있다. 또한 효율적인 구조의 설계가 가능하여 생산성과 경제성이 높은 솔루션이다.

강수경 디자인테크부문장은 “이번 수상은 소재의 기능성과 심미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공법과 솔루션을 접목한 사례”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디자인과 솔루션을 발굴하여 제품 경쟁력을 높이겠다”라고 했다.

한편, 롯데케미칼은 이번 iF 디자인 어워드 뿐만 아니라 2015년부터 레드닷, UX디자인 어워드 등 다양한 글로벌 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을 이어오고 있다.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 페이지 바로가기>

- Multi layered 3D lighting effect 

- INFINITY MIRROR EFFEC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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