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기초소재연구소 안전환경담당 석병수 책임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에서 온라인으로 진행한 2020년 연구실안전주간 행사(2020년 12월 14부터 18일까지 5일간)에서 안전한 연구 환경 조성과 안전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공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코로나19로 시상식이 취소되어 12월 18일 기초소재연구소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을 대신하여 강경보 연구소장이 표창장, 트로피 및 상금을 전달하였다.

기초소재연구소는 2019년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에서 최우수 연구실로 선정되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데에 이어 2년 연속 연구실 안전관리 분야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기초소재연구소 강경보 소장은 “모든 구성원이 안전하게 연구활동에 종사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무결점 연구소를 만드는데 노력을 계속 해 달라” 라고 축사를 대신하였고 안전환경담당 석병수 책임은 “연구소장님의 안전에 대한 관심과 지원 그리고 안전환경담당 전 부서원의 노력이 빛을 보게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여 최고의 결과로 답하겠다”고 소감을 남겼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
「연구실 안전환경 조성에 관한 법률」 제6조의3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에 근거하여 연구현장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 강화 및 안전관리 표준모델 발굴∙확산을 위하여 정부가 연구실의 모범적 안전기준을 설정하여 심사를 통해 우수연구실로 인증하는 제도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국가연구안전관리본부에서 주관하고 있다. 롯데케미칼 기초소재연구소는 2018년부터 안전한 연구활동 조성을 위하여 매년 인증제를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9개 연구실에 대해 인증을 획득하였고 2022년까지 전 연구실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