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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쓰비시레이온社와 MMA, PMMA 합작법인 설립 MOU체결

2006.01.31

우리 회사가 MMA, PMMA 사업 분야에서 아시아 1위 기업과 손을 잡고 고부가가치사업 강화에 나선다.

우리 회사는 1월 31일(화) 일본 동경 소재 미쓰비시레이온社 본사에서 미쓰비시레이온社(대표:요시유키 스메라기)와 50:50 지분참여 예정으로 MMA(메틸메타크릴레이트)와 PMMA(폴리메틸메타크릴레이트)의 생산 및 판매를 위한 합작법인 설립에 관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체결은 우리 회사가 미쓰비시레이온社와 공동으로 투자하여 연산 9만톤 규모의 MMA공장과 연산 4만톤 규모의 PMMA 공장을 건설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MMA는 PMMA의 원료 및 방음벽과 인조대리석 등의 건축재, 페인트, 접착제, 섬유가공 등 산업전반에 사용된다. PMMA는 전기 전자 및 자동차 부품, 광섬유, 레이저 디스크 등에 폭넓게 사용되고 있으며 최근 LCD 모니터용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는 호남석유화학과 LG-MMA가 MMA를, LG-MMA와 아케마가 PMMA를 생산 판매하고 있다.

우리 회사는 “MMA와 PMMA 생산 및 판매에서 아시아 1위 기업인 미쓰비시레이온社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기존 MMA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투명수지인 PMMA 사업에 진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나아가“최근 IT사업의 성장세와 맞물려 고부가가치 투명수지사업분야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폴리카보네이트사업과 연계해 보다 큰 시너지 창출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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