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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호남석유화학『동반성장 성공모델』 구축 행보 가속화

2011.11.04

호남석유화학(대표 정범식)은 중.소 협력사와 손을 잡고 금융지원, 연구개발(R&D기술협력, 구매. 판매협력,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중소기업 협력사들과 공동으로 다양한 동반성장을 꾀하고 있다.

 호남석유화학 정범식 사장은 28일 경기도 김포에 위치한 플라스틱 필름 및 시트 조업체인 ㈜경신산업과 경기도 화성에 있는 자동차, 전자 등 일반산업용품 제조 업체인 주식회사 콘즈를 잇달아 방문하여 호남석유화학이 시행하고 있는 상생프로그램을 점검하고 상생협력 의지를 다졌다.

 ㈜경신산업은 문구 및 투명 Sheet 전문 생산 업체로 볼록렌즈 Sheet 특허 및 실용신안을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환경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PVC 또는 PET+PVC지 Sheet를 PP Sheet로 대체하기 위해 호남석유화학에서 기술협력 지원 Program의 일환으로 압출기 설비 7억원을 지원한 바 있으며 이번 지원확대로 생산량 증대 및 고부가가치 매출향상 등의 성과를 이루었다. 최근 협력업체와의 상생이 문화코드가 되었지만 호남석유화학은 그간 지속적으로 협력업체와의 win-win을 도모해 왔었다.

 2008년 12월 글로벌 금융위기시 중소기업의 유동성 지원을 위해 대기업으로서는 최초로 10억원을 특별출연하여 신용보증기금에서 150억원의 신용보증을 지원한 바 있으며 지난 20일 대?중소기업간 양극화를 해소하고, 중소기업의 원활한 구매를 지원  하기 위해 신용보증기금에 20억원을 일시에 출연하고, 신용보증기금은 이를 재원으로 중소기업에게 300억원의 지급보증을 지원하여 당사 고객뿐만 아니라 고객사의 출처까지 지원을 확대하여 신용보증으로 인한 년간 지원 효과는 2,400억원에 달하였다. 이와는 별도로 중소기업에 더 많은 대출지원을 위해 기업은행과 연계해 호남석유화학이 250억원을 출연, 500억원의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하여 현재 54개 업체에 468억원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사내에 동반성장 추진사무국을 구성해 동반성장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100% 현금결제를 실시하고, 무료 기계정비, 기술 교육, 해외판로 척 및 교류협력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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