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 연구소 야경
(1) R&D의 심장, 롯데케미칼 연구소
롯데케미칼은 국내 석유화학업계 최고 수준의 R&D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뛰어난 신기술과 신제품을 선보이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고, 글로벌시장에서도 강력한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다. 나아가 미래시장을 선점할 수 있는 신성장동력을 발굴하여 지속가능한 성장의 토대를 마련하는 것은 물론 국가경제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이 강한 R&D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 하는 기저에는 롯데케미칼 연구소가 있다. 연구소는 롯데케미칼의 심장과 같은 곳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며 많은 연구원들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연구개발에 매진하며 롯데케미칼의 지속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롯데케미칼 연구소의 역사는 호남석유화학이 설립되고 3년이 지난 1979년에 시험연구부 내에 연구과가 신설되면서 시작되었다. 1986년 6월에는 별도의 연구소로 독립하였고, 1991년 대전광역시의 대덕연구단지로 이전하면서 ‘호남석유화학 대덕연구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00년대 들어 연구소는 현대석유화학 및 케이피케미칼과의 합병을 계기로 3사가 통합한 통합연구소 체제로 전환되었고, 2012년 말에는 호남석유화학이 롯데케미칼로 사명을 변경함에 따라 연구소의 명칭도 ‘롯데케미칼 연구소’로 변경되었다.
연구소 통합 및 명칭 변경을 계기로 연구소의 규모는 크게 확대되었다. 연구인력은 100여 명에서 300여 명으로 늘었고, 연구시설도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확장되었다. 특히 2013년에 연구소를 증축 및 리모델링 한 이후에는 업계 최고의 연구시설로 탈바꿈하였다.
더불어 첨단의 연구장비도 확충하여 연구능력을 배가하였다. 국내 최초로 반응압출용 이축압출기를 설치한 것을 비롯하여 일반 이축압출기에 비해 스크류가 6배나 많은 특수 압출기 등의 연구장비를 설치하여 연구개발의 효율성을 크게 제고하였다. 이를 기반으로 연구실험동에서는 촉매, 공정, 합성 등의 기초연구를 진행하고, Pilot동에서는 이를 상업화하기 위한 스케일업(scale up)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 가공연구동에서는 다양한 폴리머 가공기술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롯데케미칼이 강한 R&D역량을 발휘할 수 있게 하는 기저에는 롯데케미칼 연구소가 있다. 연구소는 롯데케미칼의 심장과 같은 곳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며 많은 연구원들이 밤낮을 가리지 않고 연구개발에 매진하며 롯데케미칼의 지속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롯데케미칼 연구소의 역사는 호남석유화학이 설립되고 3년이 지난 1979년에 시험연구부 내에 연구과가 신설되면서 시작되었다. 1986년 6월에는 별도의 연구소로 독립하였고, 1991년 대전광역시의 대덕연구단지로 이전하면서 ‘호남석유화학 대덕연구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
2000년대 들어 연구소는 현대석유화학 및 케이피케미칼과의 합병을 계기로 3사가 통합한 통합연구소 체제로 전환되었고, 2012년 말에는 호남석유화학이 롯데케미칼로 사명을 변경함에 따라 연구소의 명칭도 ‘롯데케미칼 연구소’로 변경되었다.
연구소 통합 및 명칭 변경을 계기로 연구소의 규모는 크게 확대되었다. 연구인력은 100여 명에서 300여 명으로 늘었고, 연구시설도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확장되었다. 특히 2013년에 연구소를 증축 및 리모델링 한 이후에는 업계 최고의 연구시설로 탈바꿈하였다.
더불어 첨단의 연구장비도 확충하여 연구능력을 배가하였다. 국내 최초로 반응압출용 이축압출기를 설치한 것을 비롯하여 일반 이축압출기에 비해 스크류가 6배나 많은 특수 압출기 등의 연구장비를 설치하여 연구개발의 효율성을 크게 제고하였다. 이를 기반으로 연구실험동에서는 촉매, 공정, 합성 등의 기초연구를 진행하고, Pilot동에서는 이를 상업화하기 위한 스케일업(scale up)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 가공연구동에서는 다양한 폴리머 가공기술에 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