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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금융 지원

롯데케미칼은 중소 협력업체와의 거래 비중이 약 75%에 이르고 있어, 중소기업의 경쟁력이 곧바로 롯데케미칼의 경쟁력으로 이어지고 있다. 이에 2006년 롯데케미칼은 50억 원의 대·중소기업 협력기금을 출연한 것을 시작으로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기금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2010년에는 중소협력업체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250억 원 규모의 동반성장펀드를 조성 하여 지원했는데, 2015년까지 총 130개 파트너사가 동반성장펀드를 이용하였다. 2016년 1월 현재는 총 1,350억 원의 동반성장펀드를 조성하여 많은 파트너사들이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동반성장펀드는 파트너사의 만족도가 높은 대표적인 금융지원 우수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2013년에는 대·중소기업협력재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중소기업 생산성 혁신운동인 산업혁신운동 3.0에 참여하여, 향후 5년 동안 연간 3억 원 규모의 자금을 지원하고 있다. 산업혁신운동 3.0은 산업통상자원부, 대한상공회의소,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여 중소기업의 근본적인 경영혁신, 제조현장 개선, 생산성 혁신을 유도하는 사업으로, 중소기업들의 경영효율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사업이다.
한편, 2010년부터 롯데케미칼은 중소협력업체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대금 지급 시 100% 현금결제 원칙을 수립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장기계약 관계에서는 환율 및 원자재값 변동을 고려하여 중소협력업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배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해외 자회사인 롯데케미칼타이탄에 적용 가능한 기자재정보를 파트너사에 제공하여 수출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수출을 위한 해외공장 적용 테스트의 기회도 부여하고 있다. 또 우수 파트너사에게는 입찰기회와 장기거래를 보장하며, 해외 주재원을 활용하여 해외 자회사와의 구매-판매 절차를 지원함으로써 제품 수출을 촉진하고 있다.
 
 
 
 

기획지면

홈 기획지면 제2장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롯데케미칼 제3절 파트너사 동반성장 지원 (3) 금융 지원
제3절 파트너사 동반성장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