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전체메뉴 닫기

2012년 10월31일 기후변화대응 우수기업(CDP) 수상

 
 
 

(4) 환경안전분야 인증 및 표창 수상

환경·안전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선도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롯데케미칼은 많은 수상실적을 보유하게 되었다. 먼저, 2011년 롯데케미칼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에 대응하기 위해 여수·대산·울산공장에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시범사업을 수행하여 경험을 축적하고 사전 타당성 분석 등을 수행하였다. 이를 인정받아 롯데케미칼 여수공장과 울산공장이 2012년 배출권거래제 시범사업 지식경제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또 2012년에는 탄소정보공개와 기후변화대응 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아 CDP Korea로부터 3년 연속 원자재부문 리더기업으로 선정되었다.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는 기후변화 이슈와 관련해 전 세계 금융투자기관이 주도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로, 매년 전 세계 주요 상장기업에게 탄소경영 관련 정보를 요청하고 이를 수집해 기후변화관련 투자에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데, CDP Korea에서는 국내 250대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탄소정보공개와 성과를 분석하여 수상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2014년 10월에는 기후변화경쟁력지수 우수기업 인증패 수여식에서 석유화학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이 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에너지관리공단과 대한상공회의소 지속가능경영원이 공동주관하는 것으로,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기업경쟁력을 강화하고 국가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 기업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특히 이 상은 기후위험, 기후성과, 시장기회, 정책협력, 기후적용의 총 5가지 분야에서 온실가스 배출집약도, 온실가스감축 및 에너지절약 실적, 제품 및 서비스 개발, 기후변화 관련 정보공개 수준, 기후적응대책 수립 여부 등을 주요 평가기준으로 삼고 있는데, 롯데케미칼은 중화학 업종의 특성상 기후변화에 따라 위험도가 높은 사업임을 사전에 인지하고, 온실가스 조기 감축 활동 및 에너지 절약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롯데케미칼은 2012년 자원순환선도기업대상 환경부장관상 수상, 2006년 공장 무재해 7배 달성 등 환경·안전의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창출하며 환경선도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높여가고 있다.
 
 
 
 

기획지면

홈 기획지면 제2장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롯데케미칼 제6절 환경·안전·보건 경영 활동 (4) 환경안전분야 인증 및 표창 수상
제6절 환경·안전·보건 경영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