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전체메뉴 닫기
 

 

 
 
 

(3) 기후변화 대응

 
석유화학산업은 특성상 기후변화대응 리스크가 큰 사업에 속한다. 이에 롯데케미칼은 온실가스 조기 감축 및 에너지절약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있다.
먼저, 2010년에는 석유화학업계 최초로 SAP기반의 GEMS시스템을 구축하고, 기후변화 관련 리스크를 사전 분석하여 비용절감 및 저탄소 녹생성장의 기회로 활용하고 있다. GEMS는 ERP 기반의 온라인 모니터링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는데, 온실가스 감축잠재량, 인벤토리, 성과관리, 관련 법규 준수 관리 등에 대한 자료를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분석하는 기후변화 대응 종합통제관리시스템이다.
2012년에는 목표관리제 대상 기업으로 지정되면서 온실가스 배출량에 대한 직접규제를 받게 되었으나, 적극적인 온실가스 저감 활동을 전개하여 매년 정부가 제시한 목표를 초과 달성하고 있다. 또한 DJSI(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 CDP Climate 등 정보 공개와 외부 평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탄소정보 등 기후변화 관련 정보를 공개하고 있으며 기후변화를 중요 경영과제로 삼아 매분기마다 녹색공시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공개하는 등 적극적인 기후변화대응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4년 9월 30일 기후변화 경쟁력 우수기업 인증패 수여식

 
 
 
 

기획지면

홈 기획지면 제2장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 롯데케미칼 제6절 환경·안전·보건 경영 활동 (3) 기후변화 대응
제6절 환경·안전·보건 경영 활동